문의합니다
Date: 2016-06-22 Hit : 3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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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
3년전 부터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심해져서 불안증상 비슷한게 생겨서 정신과약 까지 먹게되었고..
지금은 거의 끊은 상태지만...
중요한건 하루종일 변마려운 느낌이있고 항문 안쪽이 좀 뻐근하다고하나..묵직하다고할까..
그런 증상이 하루종일 있습니다. 3년째..
설사 변비 그런건 별로 없고요..가끔 설사정도 변도 하루에 한번정도 가고요..
고생하다가 2개월전 직장이 수원이라서 수원쪽 항외과를 가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보고
의사선생님한테 진찰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약간 염증이 있다고 해서 2주정도 약먹고
다시 검사했는데 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같다고 2주정도 약만 주고 다시 내원
하란말도 없고 별 관심을 안가져주시는것 같아서 ..그냥 아무 호전없이 2달정도 지났습니다.
하루종일 변마려운 느낌? 항문이 묵직한 느낌? 이게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한의원도 가보고 ..이래저래 많이 다녔는데 약간의 호전이 있는곳조차없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항문거근증후군일수도 있는것같고..해서 진찰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호전가능성이 있는지..3주후에 해외에 나가서 몇년은 지내야될것 같아서..호전될수 있는치료가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병원이 집근처라 내원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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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저희는 대장내시경 검사와 항문진찰만 하고 있습니다.
항문에 직접적인 원인이 보이지 않는 증상들, 특히 더 많은 검사 장비와 인력이 필요한 경우, 큰 병원에 가서 검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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