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
Date: 2010-01-18 Hit : 3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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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
희명병원에서 검사는 한번 했구요..
변 볼때 피가 나기 시작한건 2년 넘은거 같네요.. 그런데 자주 그런건 아니구요..
몇달에 한번 그렇기두 하고.. 암튼 자주 피가 나는 건 아니에요.. 통증도 심한건 아니구요..
희명병원에서는 만성이라고 하셨는데... 초기일때 수술하는게 덜아프고 좋다고 하셨는데.. 약먹고 좌욕하니까 좀 낫는것 같았거든요..3개월정도는 피가 전혀 안나왔어요..
그런데 요즘은 또 가끔 피가 나네요..한달에 한번 혹은 두달에 한번정도요.
약먹고 좌욕하는 것두 하루이틀이지 이것으로 완치가 안된다면 피 날때마다 병원가서 약먹고 좌욕하고 그래야 하나요? 그래도 만약 그렇게만 하면 더이상 진행은 안된다 그럼 차라리 수술보다야 약먹는게 낫죠..수술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우니까요.
어떤 의사분도 꼭 수술을 하는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고 약물치료로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는것이 좋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검사를 다시한번 받아보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수술이든 약물치료든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서요..
나이는 31살이구요..
여자.
치열검사하려면 예약이 필요한가요?
만약 검사후 바로 수술을 하려면 그렇게도 가능한지요?
수술을 하게 되면 입원은 몇일해야 하고 일상생활은 바로 가능한지요?
검사비용과 수술비용은 각 각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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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치열이라면 새항외과에서 수술권장 기준은 피부 꼬리가 얼마나 자라 있느냐 입니다.
대게 치질이라 생각하는 항문 밖에 달린 작은 돌기...
그게 여러 겹 있다면 수술하는게 좋을 것이고 아니라면 약을 쓰도록 권장합니다.
물론 잦은 불편으로 수술을 원한다면 하는게 당연하구요
수술이 꼭 필요하냐라는 논란은 사실은 수술 전에 미리 이야기하는 것은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결과가 좋지 않다면 수술을 괜히 한것이 될 수도 있으므로...
그래서 통계를 보게 되는데, 통계상 치열의 수술이 도움이 되는 경우는 85% 로 보고 됩니다.
나머지 15%에서는 수술을 해도 별로 시원한 결과가 아니어서 한번 더 했든지, 아니면 약을 지속적으로 썼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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